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훈 중위 사건 (문단 편집) === 사건 현장 === * '''현장에 남겨진 격투의 흔적들''' 위 항목과 연계되는 사항으로, 사건 현장인 241 GP 3번 벙커는 북쪽과 가장 근접해 있는 곳이기 때문에 벙커에 설치된 [[M18A1|크레모아]] 격발스위치를 관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업무 중 하나였다. 때문에 하루 두 번 실시되는 전원 투입 근무 때마다 소속 부대는 스위치를 감싸고 있는 나무박스의 상태를 점검하고 문제가 생길 경우 선임하사에게 보고한 뒤 곧장 고치도록 되어 있었다. 그런데 사건 이후 3번 벙커 안의 크레모아 박스 뚜껑은 부서져 있었다. 아침에만 해도 부대 VIP 방문 소식으로 분주했을 부대에서 크레모아 박스가 부서진 것을 눈치채지 못한 채 수 시간 동안 방치해 두었을까? 거기다 여러 개 중 한 개만 부서저 있는데 이 경우 모두 폐기해야 하지만 방치되어 있다는 것도 의문이며 김 중위가 왼손에 차고 있던 손목시계 유리가 깨진 상태로 발견된 것은 평소 김 중위의 업무 성격으로 보아 시계 유리가 부서질 이유가 없다는 점으로 볼 때 강한 의혹을 심어주는 사실이다. * '''시신 옆의 의문의 [[방탄모]]''' 당시 현장 사진을 보면 총기 옆에 위장포가 씌워진 방탄모가 놓여 있는데 이후 사라졌다. 사건 당시 현장에 출동했던 미 육군 [[군의관]]은 이것은 자신의 것으로 검안 당시 자신의 방탄모를 총기 옆에 벗어 두었다가 사진을 찍고 나온 후에 두고 온 것을 알고 [[운전병]]을 시켜 가지고 오게 했다고 진술했다. 다만 당시 사건 현장을 경비하던 한국 육군 병사들의 증언에서도 사건 현장 촬영을 위해 미 육군 [[하사]]가 계속 들락날락 했지만 [[미군]] 군의관은 더 나중에 왔다고 하여 사진에 군의관의 방탄모가 찍힐 수 없다는 의문이 새롭게 제기되었다. [[그것이 알고싶다]]에서는 이 방탄모가 둔기로 사용되었을 가능성에 대해서도 제기하였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